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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은 시리즈물을 특히 좋아한다. 영화를 볼 때 항상 몰입하여 보기 때문에 긴 여운이 남는다. 시리즈로 나온다면 이러한 공허함을 채워주길 바라며 다음 내용을 기대한다. 마녀는 좋은 작품성 작품성, 세계관 확장, 뛰어난 배우들이 출연해 집중해서 재밌게 본 내용이다. 개인적으로 시즌 3에서 마녀 1의 육탄전과 마녀 2의 화려한 능력이 합쳐졌으면 좋겠다.

     

     마녀 Par2 소개 : 새로운 등장인물

    마녀 2는 유니크한 스토리와 연기로 호평받은 영화이다. 기존의 영화에서 볼 수 없는 볼거리와 이야기 형식으로 만들어진 마녀 2는 한국 영화시장에서 화제가 되었다. 유니크한 스토리텔링과 뛰어난 연기력, 그리고 화려한 특수효과 사용으로 더욱 화제를 모은 마녀 2를 소개하려고 한다. 마녀 2의 이야기는 초능력적인 힘을 가진 소녀가 주위 사람들을 지키고, 살기 위해 싸우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영화의 주인공은 초능력을 가진 소녀(신시아)다. 마녀 2에서 배우들의 연기력이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소녀(신시아), 경희(박은빈), 조현(서은수), 용두(진구), 대길(성유빈), 장(이종석), 자윤(김다미), 백(조민수) 등이 활약하였다. 감독의 연출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미술 감독과 이색적인 음악, 영상미 또한 뛰어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자연스러운 음악과 영상이 어우러져 적절한 감정 전달을 해주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준다. 영화의 이야기와 비주얼, 그리고 음악, 연기력을 종합적으로 감상하면 가치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마녀 2는 새로운 등장인물들의 등장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마녀 1과 내용이 이어지지 않는 새로운 씬과 스토리, 인물등을 담아낸 작품으로 앞으로 마지막에서 자윤과 소녀가 만나 내용이 이어지며 마녀 3을 예견한다.

     

    줄거리 : 한국 SF 소재

    영화 마녀 2: The Other One은 비밀 연구소에서 세상 밖을 모르고 자라난 소녀(신시아)가 탈출한 후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모습과 그녀를 쫓는 잔인한 조직과의 대결이 그려진다. 비밀 연구소에서 탈출한 소녀는 현실 세계에 처음으로 발을 디덴다. 후에 친절한 도움을 주는 경희(박은빈)와 대길(성유빈) 남매를 만나게 된다. 이들 남매는 새로 알게 된 소녀가 유니온 조직과 백총괄에 대한 싸움에서 이길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아크의 책임자 장(이종석)과 백(조민수), 조현(서은수), 톰(저스틴 하비), 토우 4명은 소녀를 계속해서 추적한다. 중간중간에 용두(진구)가 빌런역할로 등장하며, 소녀를 찾아내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게 된다. 용두는 땅을 차지하기 위해 경희를 괴롭히는데, 그때마다 소녀의 염력과 초인적인 힘으로 인해 싸움에서 패배한다. 후에서 경희는 소녀의 정체를 알고, 고민 끝에 소녀를 지키는 선택을 한다. 한 명의 소녀를 잡기 위해 유니온조직과 용두 패거리들이 농장으로 모여 엄청난 화력으로 전투를 시작한다. 하지만 소녀의 신과 같은 힘과 능력에 전원 당하게 된다. 마지막엔 자윤(김다미)이 나와 소녀를 동생이라 칭하고 데려가며 마무리된다. 이 영화는 대격돌과 긴장감 넘치는 전투장면은 물론, 인물 간의 유대감과 목표에 대한 집요한 추구를 그려내며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작품은 영화의 긴장감과 애절한 인간의 연기도 잘 결합되었다.

     

     

    이어지는 결말 : 시리즈

    최종전투에서 소녀는 승리하며 자윤과 만나 아크에서 나올 수 있었던 진실을 알게 되고, 결과적으로 자신이 살아가는 이유를 알게 된다. 영화의 처음에 등장하는 여자인물은 백총괄한테 납치되었었는데 이는 자윤과 소녀의 엄마였다. 마지막에 엄마는 백총괄에게 잡혀있는 듯하게 나왔고, 실험을 받는 듯이 나온다. 백총괄은 자윤과 소녀의 전투에 대비하자며 마녀 1 시리즈의 마지막에 등장하였던 자신을 지키는 가드에게 말을 건다. 조현과 톰은 전투에서 살아나고 장과 대화하는 장면에서 자윤과 소녀를 뒤쫓을 결말을 암시하는데 영화의 결말에 많은 알 수 없는 장면과 대사들을 보여주어 마녀 3을 암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마녀는 시리즈에 속하여 한 편의 영화로써도 좋은 작품이지만 연속적으로 이어서 본다면 스토리가 서로 연결되어 더욱 좋은 작품으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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