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볼 영화가 마땅히 없다면 청춘 코미디 영화 을 적극 추천한다. 스물의 줄거리는 고등학교 때부터의 친구들이 성인이 된 후의 내용이다. 출연진들의 연기와 스토리가 잘 어우러져 계속 웃으면서 보게 된다. 다소 수위가 있어 가족과 같이 보기에는 민망할 수 있다. 결말은 스무 살에 걸맞은 장면으로 끝나 나이의 특성을 잘 살린 것 같다. 영화의 줄거리 은 2015년에 한국에서 개봉한 코미디 드라마 영화이다. 이 영화는 20살이 된 세 친구 치호와 동우와 경재가 겪는 이야기들을 그린다. 세명의 친구는 20살을 맞아 각자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는다. 치호는 첫사랑과 연애를 하며 성장하고, 동우는 만화가의 꿈을 가지고 진심으로 노력하고, 경재는 공부를 잘하는 엄친아지만 술을 마시면 돌변하는 대학생으로 나온다...
이 영화를 처음 봤을 때 경찰이 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청춘 수사 액션장르의 특성이 잘 살려졌고,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남는다. 2017년에 나온 영화지만 가끔 유튜브나 매체를 통해 후기 영상을 접하게 된다. 주인공 두 명의 돋보이는 케미가 환상이라서 더할 나위 없이 흥미진진하다. 청년경찰 2도 나왔으면 좋을 만큼 마지막까지 완벽한 여운을 남긴다. 청춘 수사 액션 청년경찰 영화 소개 청년경찰은 김주환 감독의 작품이다. 박서준, 강하늘이 주연으로 나오며 이호정, 박하선, 성동일이 조연으로 나오는 액션 영화다. 경찰대를 다니는 두 친구가 우연히 여성이 납치되는 것을 목격하여 범인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다. 박기준(박서준)과 강희열(강하늘)은 경찰대에서 만난 친한 친구 사이다. 기준은 다..
시간을 돈으로 사는 생각을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이 영화는 시간이 화폐이자 생명이다. 세계관은 그저 평범한 사회이지만 시간이 돈이 된 세상에서 최하층의 삶과 부자들의 삶이 대조되어 나오는 것이 비참하고도, 현실적으로 크게 와닿았다. 상당히 흥미로운 주제이고, 스토리, 연기력이 뒷받침이 되어 인타임은 여러 번 봐도 질리지 않고 보게 된다. 흥미로운 세계관 영화 인타임은 2011년 10월 27일 개봉한 SF 액션 영화이다. 이 영화는 사람들의 유전자가 조작되어 25살에 노화가 멈추는 사회가 배경이다. 팔뚝에 1년의 시간이 카운트다운 되면서 시작된다. 시간이 0이 되면, 그 사람은 생명이 다 되어 즉사한다. 시간은 서로의 손목을 맞대면 전달되거나 시간이 저장되는 시간케이스를 통해 거래가 가능하다. 시간이 ..
인턴을 안 봤다면 인생을 후회할 정도로 추천하는 작품이다. 내가 본 그대로 소개를 이어 나갈 것인데, 명대사들과 좋은 장면들에서 교훈을 얻었다. 70세 인턴은 사용하는 물건들에 의미를 갖는데 나도 가지고 다녀야겠다 생각할 정도로 몰입을 했다. 반응도 긍정적인 평점들이 많아 다시 봐도 좋은 영화이다. 영화 소개 은 2015년 9월 24일 미국에서 개봉한 코미디 드라마 영화이다. 낸시 마이어스 감독, 로버트 드니로, 앤 해서웨이가 주연으로 나온다. 이 영화는 은퇴 후에 온라인 쇼핑몰 회사의 인턴으로 일하게 된 70세 벤 휘태커와 30세 여성 CEO 줄스 오스틴의 이야기를 그린다. 실제로 여성 CEO는 존재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개봉된 이후로 비평가와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2억 1,6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