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녀 PART 1을 본 후기를 남겨본다. 이 영화는 나온 지 많이 지났지만 가끔 한 번씩 다시 보게 된다. 개인적으로 액션 판타지를 좋아하는데 한국 연기 실력파 배우들이 나오는 영화여서 더 몰입되었다. 영화를 본 후에는 여운이 남아서 다른 사람들이 올려놓은 정보나 감상평을 찾아본다. 시즌3까지 예정이라는데 후속작도 기대가 되어서 리뷰를 남긴다. 영화 마녀 리뷰 및 정보 영화의 시작은 10년 전 알수 없는 곳에서 사고가 일어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곳에서 소녀 혼자 탈출하였는데 후에 자윤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간다. 아이들을 실험용으로 사용하던 닥터 백과 미스터 최는 소녀가 결국 혼자서 폭주하여 죽을 것이라 생각했다. 후에 그녀는 자신을 거둬준 양부모님과 평범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 하지만 그녀는..
곤지암은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그 당시 흥행한 작품이었다. 집에 혼자 있었는데 갑자기 공포영화가 생각나서 보았다. 기괴한 장면들이 튀어나올 때마다 온몸에 닭살이 돋았다. 화면에서 눈을 바로 돌려버리고, 소리를 질러버릴 정도로 오금이 저렸다. 등장인물들의 연기력, 긴박한 줄거리, 생생한 촬영장소, 깔끔한 결말이 여운이 남는다. 매력 있는 등장인물 영화 은 파운드 푸티지 형식의 공포 영화이다. 배우들이 직접 촬영하는 방식으로 페이크 다큐멘터리형식이다. 리얼리티영화답게 등장인물들의 매력도 다양했다. 등장인물들 대부분 얼굴이 안 알려진 신인배우들을 캐스팅하였다. 또한 주연 멤버 7명 중 '샬롯'을 제외하고 모두 배우 이름을 그대로 사용했다. 영화보다 나중에 방영된 드라마 에서 훌륭한 악역을 보여준 박성훈, 세계..